사진=강예원 SNS
강예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행복했다”라며 기아타이거즈 경기 관람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지난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특히 강예원은 무더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강예원은 유튜브 예능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배우 복귀 소식을 알리며 재성형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눈 성형을 다시 했다면서 “친한 동생이 내 과거 사진을 보더니 ‘이때로 다시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달라진 게 앞트임을 했었다. 그래서 다시 여기만 막았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날, 보러와요'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 등을 통해 거침없는 코믹 연기부터 액션, 로맨스,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