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바라던 도심 속 정원,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9월 분양

입력 2024-08-21 13: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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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대규모 조경 특화 설계 등 수준 높은 상품들을 적용힐 예정이라 예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 DL이앤씨

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대규모 조경 특화 설계 등 수준 높은 상품들을 적용힐 예정이라 예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 DL이앤씨


DL이앤씨가 9월 대구 남구 대명동 2017-2번지 일원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 중 전용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482가구 ▲84㎡A 223가구 ▲84㎡B 400가구 ▲84㎡C 7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단지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바로 앞에 들어서며, 2호선인 반월당역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대구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 북대구IC와 이어지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인접하고 파동IC와 앞산순환로, 앞산터널로의 이동도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빼어난 교육 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조경의 경우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공간으로 단지 중심에 조성된다. ‘로비계절정원’은 동 출입 시 풍성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정원으로 꾸민다. ‘미스티포레’는 미스트분사시설, 휴게시설 등이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어우러진 상쾌한 숲으로 조성한다.
가구 내부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전용 84㎡A, C타입의 경우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며, 전용 84㎡ 전 주택형에 현관 팬트리,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현관 팬트리의 경우 유아차, 자전거, 각종 레저 용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한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센터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의 쉼터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와 입주민 건강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건식사우나 등이 들어서고 스터디라운지, 스터디룸, 프라이빗스터디룸, 키즈스테이션, 키즈라운지, 어린이집, 키즈체육관 등 자녀를 위한 에듀센터를 비롯해 프라이빗오피스룸, 게스트하우스, 시니어 라운지 등도 마련된다.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한다. 지하 주차장은 가구당 1.3대의 넉넉한 주차 대수로 설계되고 충분한 전기차 충전기도 갖춘다. 아울러 각 동의 지하 1층은 택배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주차장 높이를 확보해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트는 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대규모 조경 특화 설계 등 수준 높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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