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원재료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담아 ‘비(非)밀카레’로 네이밍했다. 쌀가루를 이용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구현했다. 기존 카레 대비 지방 함량을 30%, 당 40% 줄여 건강 트렌드를 추구했다. ‘순한맛’과 ‘약간 매운맛’ 등 총 2종으로 구성했다.
글루텐 불내증과 민감증을 겪는 소비자뿐 아니라, 건강을 중시해 글루텐프리 식품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