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시장(앞)이 지난 27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6급 이하 전 직원 1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직급별 맞춤형 ‘갑질예방’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양주시
이번 직급별 맞춤형 ‘갑질예방’ 청렴교육은 세대 간·직렬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 운영을 도모하고자 직급별로 회차를 구분하여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사로 초빙된 염건령 강사는 ‘세대 간 이해를 돕기위한 사례’, ‘갑질 신고사례’, ‘직장 내 괴롭힘 사례’ 등 조직 내 갈등 부패 요인의 다양한 사례를 직급에 맞게 소개하여 직원들이 갑질 문제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였다.
강수현 시장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을 통한 일하기 좋은 양주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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