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열린 행사에 300여 명 참석해 인기몰이
전북 전주시 완산체련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7회 친구야 한가위 달구경 가자’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열린 ‘제7회 친구야 한가위 달구경 가자’ 행사에는 300여 명의 시민과 귀성객, 최형열 전북도의원,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 지역 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금란전통예술보존회가 주관·주최하고, 전주시, 전주시의회, 전주농협, 임실치즈농협, 일이삼한방병원, 상관리조트,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푸드마트데이삼천점, 광진기계, 고창성내오복냉면 삼천점, 밀리니언커피 전주점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퀴즈, 경품 추첨,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민과 귀성객에게 상품울 푸짐하게 전달했다.
문화공연으로는 김영진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람길’ 단소연주에 이어 가야금병창 국가무형문화재인 김태희, 김정랑이 장단 김서운 명창과 함께 단가 호남가, 춘향가 중 쑥대머리를 불렀다.
또한 까치소리 단장 가수 김혜정, 김정만, 묘희, 금이 강순애, 김태림, 조하연, 진이, 선이, 주채연 등 지역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태희 금란전통예술보존회 회장은 “제7회 친구야 한가위 달구경 가자 행사에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화와 멋이라는 고향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주|백일성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백일성 기자
지난 16일 전주시 완산체련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7회 친구야 한가위 달구경 가자’ 행사 모습. 사진 ㅣ 백일성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체련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7회 친구야 한가위 달구경 가자’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열린 ‘제7회 친구야 한가위 달구경 가자’ 행사에는 300여 명의 시민과 귀성객, 최형열 전북도의원,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 지역 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금란전통예술보존회가 주관·주최하고, 전주시, 전주시의회, 전주농협, 임실치즈농협, 일이삼한방병원, 상관리조트,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푸드마트데이삼천점, 광진기계, 고창성내오복냉면 삼천점, 밀리니언커피 전주점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퀴즈, 경품 추첨,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민과 귀성객에게 상품울 푸짐하게 전달했다.
문화공연으로는 김영진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람길’ 단소연주에 이어 가야금병창 국가무형문화재인 김태희, 김정랑이 장단 김서운 명창과 함께 단가 호남가, 춘향가 중 쑥대머리를 불렀다.
또한 까치소리 단장 가수 김혜정, 김정만, 묘희, 금이 강순애, 김태림, 조하연, 진이, 선이, 주채연 등 지역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태희 금란전통예술보존회 회장은 “제7회 친구야 한가위 달구경 가자 행사에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화와 멋이라는 고향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주|백일성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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