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청송사과축제 현장서 간부회의 주재

입력 2024-10-28 14: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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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군수 “모든 역량 집중해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어야” 당부

윤경희 청송군수가 청송사과축제장을 현장점검 하고 있다./사진=청송군

윤경희 청송군수가 청송사과축제장을 현장점검 하고 있다./사진=청송군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28일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윤 군수는 회의에 앞서 방문객 편의시설 및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상태 등 축제준비 전반에 대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윤 군수는 간부회의 석상에서 “사과축제는 청송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 중 가장 크고 중요한 만큼 모든 공직자들이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읍 용전천 일원으로 장소를 옮긴 이 후 해마다 참여 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내심 수 백억원대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동아(청송)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병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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