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방아섬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방아찧기의 의미 전달
지난 15일 경남 하동군 방이섬에서 율려춤 이귀선 선생의 주관으로 ‘신명의 월일맞이 생명 몸굿’이 열렸다.
이 날은 전국에서 이번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신명의 월일맞이 생명 몸굿’을 함께 했다.
율려춤 이귀선 선생이 전하는 방아찧기의 의미는 새것은 헌것의 결정체이다. 지나간 모든 것은 헌것이며 헌것의 질서를 거름삼아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려는 생명의 율려춤 대서사시를 주제로 진행했다.
“생명은 단 한번도 죽지 않고 몸을 바꿀 뿐이라고(高)를 표현하며 먼저 정신을 알아차려야 마음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어야 우주적 의식 3D 천지인의 몸우주로 거듭된다며 체용(體龍) 방아찧기 예(禮)는 낮을수록 좋고 지(智)는 높을수록 좋다”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세부 내용은 방아를 들어 올리면 지혜가 생겨나고 방아를 찧으면 예(禮)가 생겨난다는 방아찧기는 몸은 땅처럼 유연하게 마음은 물처렴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高)를 설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방아타령을 준비한 김태희와 김정랑은 흥겨운 가야금 병창과 장단 김서운 명창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율려춤 이귀선 선생은 “방아를 찧으면 나눠지는 개수는 배수로 늘어난다. 더할 수 록 좋은것이다”고 말했다.
하동｜백일성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백일성 기자
지난 15일 하동군 방이섬에서 열린 ‘신명의 월일맞이 생명 몸굿’ 행사. 사진제공=백일성 기자
지난 15일 경남 하동군 방이섬에서 율려춤 이귀선 선생의 주관으로 ‘신명의 월일맞이 생명 몸굿’이 열렸다.
이 날은 전국에서 이번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신명의 월일맞이 생명 몸굿’을 함께 했다.
율려춤 이귀선 선생이 전하는 방아찧기의 의미는 새것은 헌것의 결정체이다. 지나간 모든 것은 헌것이며 헌것의 질서를 거름삼아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려는 생명의 율려춤 대서사시를 주제로 진행했다.
“생명은 단 한번도 죽지 않고 몸을 바꿀 뿐이라고(高)를 표현하며 먼저 정신을 알아차려야 마음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어야 우주적 의식 3D 천지인의 몸우주로 거듭된다며 체용(體龍) 방아찧기 예(禮)는 낮을수록 좋고 지(智)는 높을수록 좋다”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세부 내용은 방아를 들어 올리면 지혜가 생겨나고 방아를 찧으면 예(禮)가 생겨난다는 방아찧기는 몸은 땅처럼 유연하게 마음은 물처렴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高)를 설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방아타령을 준비한 김태희와 김정랑은 흥겨운 가야금 병창과 장단 김서운 명창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율려춤 이귀선 선생은 “방아를 찧으면 나눠지는 개수는 배수로 늘어난다. 더할 수 록 좋은것이다”고 말했다.
하동｜백일성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백일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