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일 3주간 부산시민 290명 참여
체력 측정 1~3등급 총 75명 체력왕 시상
체력 측정 1~3등급 총 75명 체력왕 시상
체력왕 선발대회 모습.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국민체력100, 2024년 체력왕 선발대회’는 지난 4~22일 3주간 이어졌으며, 19세 이상 부산시민 29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체력왕 선발대회는 ▲신체조성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 등을 측정해 참가자의 종합적인 체력 우수성을 겨뤘다.
체력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1등급 10명, 2등급 15명, 3등급 50명 등 총 75명의 체력왕 입상자를 시상하고 사은품도 전달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건강한 생활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체력왕 선발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체력측정·운동처방 과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해 10월 말 기준 이용 인원 2만여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