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SK와 KT 경기 전 SK가 2024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한 (왼쪽부터) 양준, 강재민, 이민서, 김태훈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