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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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위클리 최다 득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진은 11월4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7만4565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이번 투표에서 가장 많은 픽을 획득, 남돌 부문 1위와 더불어 통합 1위를 기록했다. 진은 10주 연속 남돌 부문 1위를 차지,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인터내셔널 부문에선 필리핀 인기 리얼리티 쇼 ‘Pinoy Big Brother’에 출연해 인기를 끈 Kolette Madelo가 1만7372P으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에이스(A.C.E)는 남자 그룹 부문에서 1만173P으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이채연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41주 연속 1위(5,724P)를, 브브걸은 여자 그룹 부문에서 52주 연속 1위(2,288P)를 해 장기 집권 위엄을 보여줬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