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클린 뷰티 브랜드 랩클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2024 화해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화해 어워’드는 36만 개의 제품, 880만 개의 사용자 리뷰 및 평점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K-뷰티 대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출시 9개월만에 ‘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3위과 ‘2024년 상반기 비건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랩클 비건 미네날 선스크린’은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어른부터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원료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클린 뷰티 제품이다.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은 ‘2024년 화해 뷰티 어워드 선스틱’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깃털같이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스틱형 선크림이다.

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제품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