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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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4집으로 또 하나의 성과를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싱글 4집 ‘소비기한’으로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장을 돌파,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이로써 세븐틴은 통산 18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