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팀 서브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천안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