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회 18명의 연구회원 활동 중… 농촌지도사업 전문성 도약 기대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 수상 모습.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 수상 모습.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 현장의 문제 해결과 농업 기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 특히, 포도연구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농업 기술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의 이번 수상은 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시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이루어진 성과”라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의 대응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문지도연구회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대전시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