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19일 환경 보호 콘서트 참석

[사진제공=리클]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환경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에 참여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19일(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해피뉴리클(Happy New Recl)’ 콘서트에 출격한다.

데이브레이크가 참여하는 ‘해피뉴리클’ 콘서트는 의류 순환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를 음악으로 풀어낸 콘서트다. 오는 18일~19일 양일간 YB, 민경훈, 자이언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데이브레이크 또한 19일(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환경 보호를 위한 특별한 콘서트에 음악으로 동참한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2월 발매한 미니 앨범 ‘SEMICOLON’의 더블 타이틀곡 ‘SEMICOLON’과 ‘Old & Wise’를 비롯, ‘페스티벌계 미슐랭’다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 앨범 ‘SEMICOLON’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데이브레이크는 작년 연말에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을 개최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로 열렬한 떼창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일에는 멤버 이원석이 ‘러브썸 프로젝트’에 참여, 90년대 명곡 ‘인형의 꿈’을 재해석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해피뉴리클’ 콘서트에 참석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