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예뻐진 얼굴로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앞머리자르고 실리프팅하고 리투오하고 동생들 만나 예뻐졌다고 칭찬 들은 날. 나 왜 맨날 언니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희들 덕에 스티커 사진도 찍고 아주 재밌었어. 언니 끼워줘서 고맙다들”이라며 지인들과 보낸 시간을 감사했다.



특히 배윤정은 ‘실 리프팅이 아프다던데 괜찮았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마취해야 한다. 하나도 안 아프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SNS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