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도소 박태환 직업훈련실장이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화성시협의회장으로부터 표창 및 공로패 수상했다.

여주교도소 박태환 직업훈련실장이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화성시협의회장으로부터 표창 및 공로패 수상했다.



수형자 사회 조기복귀 및 재범 방지를 위한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앞장서온 여주교도소 박태환 직업훈련실장이 20일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화성시협의회장으로부터 표창 및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 실장은 1999년 전주교도소를 시작으로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여주교도소에서 근무하면서 수형자들의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업무를 통해 직업훈련 내실화 및 직업훈련생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는 물론, 직원 상호간 유대증진 및 수형자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 실장은 “이번 표창 및 공로패 수상을 통해 수형자들의 조기 사회복귀 정착 물론 동료 직원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등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ㅣ 최원만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n@donga.com




최원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