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디오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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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현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버터는 “안현호가 최근 전속계약 체결하고, 차기작 ‘협상의 기술’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차강윤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안현호가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사진|스튜디오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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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호는 극 중 산인 그룹 M&A팀의 과장 ‘곽민정’ 역으로 분한다. 곽민정은 타고난 암산, 암기 능력을 갖춘 인재로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업무 능력만큼은 최상위인 커리어우먼이다.

전작인 tvN ‘졸업’에서 밝고 명랑한 국어과 강사 ‘김채윤’을 연기한 안현호는 ‘협상의 기술’에서 M&A팀 홍일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협상의 기술’은 3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