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22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안양만안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만안구 박달동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만안 경찰발전협의회는 2016년도부터 명절마다 ‘사랑의 집’을 방문,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위문에는 약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고 민족 명절의 따듯한 나눔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나영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연대하며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 최원만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n@donga.com



최원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