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Snickers)가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를 한국인 최초로 ‘스니커즈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2년간 국내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민규는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를 겸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다.

스니커즈 측은 “민규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브랜드와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4월 민규가 참석할 예정인 스니커즈 팝업 행사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