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박지영이 파격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으로 같은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12월 퇴사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로 ‘야구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사진=박지영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