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온 ‘내가 해결사’

입력 2025-02-02 1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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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하나은행 경기에서 하나은행 김시온이 삼성생명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용인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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