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캐릭터 ‘광이&샤비’(광이프렌즈)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 캐릭터 ‘광이&샤비’(광이프렌즈)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와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의 새로운 캐릭터 ‘광이&샤비’(광이프렌즈)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썬키스트’는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우수 산업 디자인 상품(GD)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이다.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GD 마크를 부여한다.
광동제약 썬키스트 패키지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 썬키스트 패키지 사진제공|광동제약

‘광이&샤비(광이프렌즈)’는 장수와 지혜를 상징하는 거북이와 까마귀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다. 썬키스트 패키지는 제품 라인별로 신선함과 생동감을 담아낸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인 주목도와 역동적인 브랜드 감성을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의 공식몰 ‘광동상회(광샵)’ 앱은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부문 1위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광동상회(광샵)’ 앱은 ‘*#(광샵)’이라는 기호화된 로고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여 새롭고 트렌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동상회(광샵)’ 앱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상회(광샵)’ 앱 사진제공|광동제약

강중규 광동제약 컨슈머사업총괄CMO 디자인혁신부문장은 “광동제약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AI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광동제약의 디자인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