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 스튜디오 MC로 나서는 가수 윤종신, 배우 이청아,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 오마이걸 미미, 슈퍼주니어 최시원(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 스튜디오 MC로 나서는 가수 윤종신, 배우 이청아,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 오마이걸 미미, 슈퍼주니어 최시원(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제공|채널A


채널A 히트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은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만든 박철환 PD의 신작이다. ‘하트페어링’은 청춘남녀들의 ‘썸’을 그렸던 ‘하트시그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출연자들이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경제관, 연애관 등에서 자신과 가장 잘 맞는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가수 윤종신, 배우 이청아, 슈퍼주니어 최시원, 오마이걸 미미,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스튜디오 MC로 참여해 출연자들의 마음을 전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