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터트린 걸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웃음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SNS에 “음하하하”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3일 박봄은 ‘새로운 박봄입니다. 2번째 진짜 계정입니다’라는 SNS 소개글과 함께 배우 이민호 관련 게시글을 게재했다. 박봄은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업로드 하며 “내 남편”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박봄이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칭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SNS를 통해 똑같이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칭하며 게시물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4월 12-13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 공연을 개최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