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3월 서울서 앙코르 팬미팅을 진행한다.

정해인은 다음 달 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OUR TIME - HBD’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팬미팅 투어 ‘OUR TIME’의 앙코르 팬미팅이다.

당시 그는 방콕, 타이베이, 서울,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총 8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친 대규모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확정된 이번 팬미팅은 4월 1일 정해인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지금 이 시간,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뜻을 담은 공연 타이틀처럼 팬들과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