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3월 3일까지 제주 서귀포 소재 매일올레시장 이용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사진)를 연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이용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KB페이 앱 이벤트 응모 후, 매일올레시장에서 KB국민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최대 2회, 6000원)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가 제주도 방문객과 지역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