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22일 서울 용산 본점에서 기가바이트의 인기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100대 한정으로 판매하는 이벤트(사진)를 연다.

21일 오후 1시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통합 멤버십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한다. 선정 회원에게 21일 오후 4시 오프라인 행사 초대장을 발급한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본점 랜드홀에서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 RTX 5090 시리즈, RTX 5080 시리즈,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 신제품 등 5개 모델 100대의 구매권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판매 가격, 수량, 신제품 모델명은 행사 당일 공개한다. 행사 참여자 모두에게 전자랜드 포인트 2만 점 및 IT 가전 사은품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전자랜드에서 최신 그래픽카드, CPU, 메모리카드 등 원하는 모든 PC 구성품을 구입하도록 재고 확보 및 상품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IT 가전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 기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