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용산점이 21일부터 3월 16일까지 리빙파크에서 ‘더드림 리빙페어’(사진)를 연다.

국내·외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매트리스, 소파, 수납장, 책상, 책장, 침구 등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로 에이스, 씰리, 도무스, 알레르망 등이 있으며, 키즈가구 브랜드인 펀우드, 안데르센 엄마노리 등도 함께 참여해 자녀 방을 꾸며 주고자 하는 신학기 고객 수요까지 겨냥했다.

대표 행사로 ▲에몬스 신제품 단독 선공개 및 할인, 돌레란 세트 구매 시 30% 할인 ▲데스커 추가 할인 ▲한샘, 리바트, 일룸 브랜드별 단독 혜택 제공 등이 있으며 소파 브랜드 다우닝, 에싸, 나뚜찌의 릴레이 팝업과 프리미엄 유러피안 가구 브랜드 도미실과 드비저리의 팝업도 진행한다.

아이파크몰 멤버십 사은 행사도 연다. 네이버페이와 롯데카드로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를 아이파크몰 상품권으로 증정하며, 안데르센, 에이스, 에싸, 일룸, 자코모 구매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추가 1%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리빙파크를 방문해 소파존, 침대존, 키즈종합존, 프리미엄존을 구경만 해도 베이글 세트를 증정하는 릴레이 스탬프 이벤트와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한 분을 구매왕으로 선정해 400만 원 상당의 리클라이너 ‘메이페어 시그니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