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최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위드콘서트’(사진)를 성료했다.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음악 인재인 역대 신한음악상 수상자 8명이 협연해 2000명 관객에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감동을 전했다.

회사 측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재능을 나누며,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