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신예 배우 허준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7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빛나는 허준서의 소중한 첫 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허준서가 차근차근 다양한 작품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게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 허준서는 맑고 깊은 눈빛과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다가도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성숙한 무드도 완성한다. 연기자로서 힘찬 비상을 시작한 허준서는 훈훈한 외모와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허준서가 첫 둥지를 튼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양현민, 최우성, 노주은이 소속되어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