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만삭 화보, D라인에도 ‘퀸의 포스’는 여전 [DA★]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특별한 여정을 위해 잊지 못할 만삭 사진”이라고 남기며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강조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D라인을 직접 드러내며 과감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그의 곁에는 남편 이규혁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함께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시도 끝에 딸을 임신,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