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흑미로운 찹쌀식빵’ 출시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흑미로운 찹쌀식빵’(사진)을 내놓았다.

찹쌀 탕종을 활용해 찰진 식감을 살렸으며, 쫀득하고 촉촉해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퍼진다. 고소한 흑미 쌀알이 박혀 있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밌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찹쌀과 흑미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손으로 뜯어 먹을 때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토스트를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건강한 한 끼의 의미를 전파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재미있게 공유하도록 ‘흥미로운 흑미단 체험단’을 운영한다. 17일까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에 선정된 100명은 약 3주간 ‘흑미로운 찹쌀식빵’을 활용해 나만의 한 끼를 건강하고 흥미롭게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우수 체험단원에게는 ‘흑미로운 찹쌀식빵 1년 이용권’, 쫄깃한 식빵을 닮은 ‘매트리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