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위기…멸종위기 식물 사진전으로 알린다

입력 2025-03-27 1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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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에서 멸종위기 식물 사진전 개최
●유튜브 채널 통해 멸종위기 식물 전시회 영상 공개 예정

인천나비공원, 멸종위기 식물 사진전 개최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나비공원, 멸종위기 식물 사진전 개최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식물의 개체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인천나비공원에서 ‘멸종위기 식물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2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식물 중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현재는 쉽게 볼 수 없는 닷꽃, 제비붓꽃 등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구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싶으나 나비공원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에 올릴 계획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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