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밴드맨 비주얼이 엄청나…4인4색 청춘의 한 페이지 [화보]

밴드 데이식스(DAY6)가 포토 매거진 ‘디아이콘’ 27호를 장식했다.

이번 데이식스 에디션은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 네 남자의 완벽한 하루를 담았다.

총 200페이지에 달하는 ‘데이식스’ 에디션은 2가지 버전(A, B)으로 구성됐다. 포토그래퍼 방규형, 필름 디렉터 조준구가 참여한 가운데 데이식스의 상반된 모습을 세밀한 시선으로 담았다.

A 타입은 ‘원 파인 데이식스’(One Fine DAY6) 주제로 봄을 기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B 타입은 ‘퍼펙트 데이식스’(Perfect DAY6)로 데이식스의 완벽한 비주얼과 성숙한 매력을 포착했다.

이번 에디션은 데이식스 10년의 히스토리, 멤버들과의 인터뷰,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등을 기록했다. 평론가 5인이 데이식스 음악의 의미를 짚었으며 팬들과 함께 만든 페이지도 특별 구성됐다.

데이식스는 “촬영하면서 내내 행복했었다”라며 “저희의 예쁜 모습, 도쿄 거리의 풍경 등을 가득 담았다. 저희도 완성본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아이콘’은 4일 오후 2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3일 마감.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