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아가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CF 모델로 데뷔한 주지아는 영화 ‘폴리스 스파이’, ‘감쪽 같은 그녀’, ‘노브레싱’ 그리고 드라마 IHQ ‘스폰서’, MBC ‘미스코리아’,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승환, 양동근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연극 ‘사랑향기’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드며, TVN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 ‘나폴리탄’에서도 활약하며 영화, 드라마, 연극 등에서 다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주지아 배우의 가능성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좀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더욱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배우 주지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며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지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스트리밍’에 출연했으며, 1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