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파격 ‘언더붑’ 란제리 패션 언급 “도전 좋아해” (유퀴즈)
배우 문가영이 화제를 모았던 ‘언더붑’ 란제리 패션을 언급했다.
4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예고 영상에는 20년 차 배우 문가영, 사이버 레커 잡은 최초 변호사 정경석, 절약의 달인 곽지현, 산불특수진화대의 출연이 예고됐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데뷔해 20주년을 앞둔 문가영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풀로 다녔다”며 웃었다. 독일에서 보낸 유년시절도 회상했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다. 거실에 화이트보드가 항상 있었다. 아버지가 새벽에도 그 자리에서 문제를 풀어주셨다”고 떠올렸다.
조세호가 과감했던 패션위크 의상을 언급하자 “‘문가영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네’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한 글로벌 브랜드의 F/W 2024-2025 패션쇼에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서늘한 날씨에도 과감한 올블랙 란제리 패션을 입고 등장했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망사 시스루와 가터벨트로 농염한 분위기를 더했다. 하지만 브래지어 사이즈가 맞지 않은 탓에 ‘언더붑’(가슴 아래를 드러낸 패션 스타일)이 연출돼 다소 민망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가영은 ‘유 퀴즈 온더 블럭’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도전할 때는 언젠가 오니까 나는 그때동안 나는 잘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문가영이 화제를 모았던 ‘언더붑’ 란제리 패션을 언급했다.
4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예고 영상에는 20년 차 배우 문가영, 사이버 레커 잡은 최초 변호사 정경석, 절약의 달인 곽지현, 산불특수진화대의 출연이 예고됐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데뷔해 20주년을 앞둔 문가영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풀로 다녔다”며 웃었다. 독일에서 보낸 유년시절도 회상했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다. 거실에 화이트보드가 항상 있었다. 아버지가 새벽에도 그 자리에서 문제를 풀어주셨다”고 떠올렸다.
조세호가 과감했던 패션위크 의상을 언급하자 “‘문가영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네’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한 글로벌 브랜드의 F/W 2024-2025 패션쇼에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서늘한 날씨에도 과감한 올블랙 란제리 패션을 입고 등장했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망사 시스루와 가터벨트로 농염한 분위기를 더했다. 하지만 브래지어 사이즈가 맞지 않은 탓에 ‘언더붑’(가슴 아래를 드러낸 패션 스타일)이 연출돼 다소 민망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가영은 ‘유 퀴즈 온더 블럭’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도전할 때는 언젠가 오니까 나는 그때동안 나는 잘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