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 배우 김대호가 8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 등신대에 장난을 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