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어디꺼] 문가영,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

입력 2025-04-10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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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이 배우 문가영을 브랜드 첫 한국 로컬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회사 측은 “문가영은 드라마과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면서 국내·외 팬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브랜드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첫 활동인 2025년 봄·여름 시즌 화보에서 문가영은 랙앤본의 대표 라인인 ‘페더웨잇’과 ‘미라마’를 자신만의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했다.


조영주 랙앤본 팀장은 “문가영과 함께 올해 봄·여름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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