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 삼성서울병원과 미래 의료 발전 전략 협의

입력 2025-04-15 11: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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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H+양지병원 의무원장(왼쪽 3번째) 과 양지혁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 센터장(왼쪽 4번째) 은 14일 두 기관의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미팅을 가졌다        사진제공|H+양지병원

김민기 H+양지병원 의무원장(왼쪽 3번째) 과 양지혁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 센터장(왼쪽 4번째) 은 14일 두 기관의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미팅을 가졌다 사진제공|H+양지병원

H+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관련 협력관계를 견고히 다지고 베스트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양 기관 의료진이 참여한 전략 미팅은 H+양지병원에서 김민기 의무원장과 김성훈 의무부원장, 윤형조 진료부원장, 임성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박영화 진료협력팀장이 참석했고,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는 양지혁 센터장과 양광모 부센터장, 김영주 팀장과 정이랑 간호사가 함께 했다. 
김민기 H+양지병원 의무원장은 “본원은 환자경험 기반의 의료의 질 고도화로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보다 나은 양 기관의 미래 의료 발전을 향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H+양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2016년 의학정보와 기술,경영 정보 교류와 지원, 자문, 환자 치료를 위한 협력강화 등을 위해 의료협약을 맺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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