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노·사·감이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형 노조위원장, 윤두현 사장, 박용우 상임감사           사진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노·사·감이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형 노조위원장, 윤두현 사장, 박용우 상임감사 사진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윤두현 사장, 김태형 노조위원장, 박용우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윤리 청렴 경영과 조직문화 개선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의 주요 내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청렴 경영 실천, 상호존중과 믿음 가득한 조직문화 정착, 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등이다.

윤두현 사장은 “윤리경영과 청렴한 조직문화는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노·사·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GKL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태형 노조위원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와 노-노 간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용우 감사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의 동반자로서 GKL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