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맥주가 ‘타이거 라들러’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배우 이유미(사진)를 선정했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배우 이유미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하고 청량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이유미만의 싱그럽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타이거 라들러는 타이거 맥주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완성한 라거의 톡 쏘는 청량감과 상큼한 리얼 과즙 풍미가 특징이다. 2%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치킨, 피자, 스낵 등 다양한 음식과의 조화로, 피크닉 등 가벼운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