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사진제공 |모두투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사진제공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기사, 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하여 여행의 부담을 줄였고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했다. 과거 고객 선호 데이터를 분석해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한다.
이번 하와이 기획전은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하는 7일 일정의 상품들로 구성했다. 인천-하와이 직항 노선으로 이동하며, 위탁수화물 23kg 2개와 기내식 2회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기내 무료 와이파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오아후섬과 이웃섬을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해 단일 섬 중심의 여행보다 다양한 일정을 제공한다. 화산 국립공원과 천문대 투어가 가능한 하와이 아일랜드, 감성적인 해변의 마우이섬, 자연의 원형이 살아 숨 쉬는 카우아이섬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오아후섬에서는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할로나 블로우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CC) 등을 둘러보며, 태양의 서커스 ‘아우아나’ 공연과 하와이 전통이 어우러진 훌라 댄스도 감상할 수 있다.
이웃섬 숙박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1인당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배달의 민족 또는 스타벅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여행 출발일 기준 14일 이내에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