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요한 날까지 4일밖에 안 남았다(Only 4 days till the BIG day).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서동주는 예비 신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설렘 가득한 예비 부부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끈으로만 묶은 파격적인 드레스와 수트를 맞춰 입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깊은 애정이 묻어난다.

한편 서동주의 예비 신랑은 4세 연하로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 이사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서동주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