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왼쪽)이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박영임 ㈜한국보건의료복지협회 대표와 사업개발비 지원 약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 서구)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왼쪽)이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박영임 ㈜한국보건의료복지협회 대표와 사업개발비 지원 약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 서구)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한국보건의료복지협회(대표 박영임)와 사업개발비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은 ‘노인케어 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 교재 개발 및 출판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1980만원이 지원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수익 증대 및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