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 “경제 활성화 시책 적극 추진해 나갈 것”


주광덕 남양주시장(윈쪽)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윈쪽)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29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일대에서 다산상인회가 주관한‘다산책길 소풍장터’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 등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전체 사업비는 도비와 상인회 자부담을 포함한 약 1000만원이 투입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고, 5만원 이상 소비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20% 환급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고,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또,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쓴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