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천녹’(사진)이 기력 강화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각각 농축액, 파우치, 스틱 제형으로 즐길 수 있는 ‘천녹정’, ‘천녹톤’, ‘천녹정편’을 비롯해
여성 생기를 위한 ‘천녹우먼’, 시니어 기력에 특화된 ‘천녹시니어’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녹용의 강인한 에너지가 선사하는 기력회복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녹용과 당귀를 정관장의 노하우로 배합해 특허등록까지 완료한 ‘기력강화 특허조성물’을 추가하며, 근본적인 기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정관장 천녹은 고품질 원료를 바탕으로 제형 확장, 타겟 세분화를 통해 기력회복에 특화된 녹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 시장 및 소비자니즈 분석을 통해 연령·성별·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