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e커머스 전문기업 ㈜엔비티바이오(대표이사 이호남)는 27일 신사에그의원(대표원장 김동준)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고 다국적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동 브랜드 ‘EGGclinic + BlueCPR’을 출시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사에그의원은 정품·정량·정가 원칙을 준수하며 피부미용 및 비만 관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비티바이오는 다수의 대표적인 K-뷰티 및 헬스 브랜드를 중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H&B e커머스 전문기업이다.

엔비티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신사에그의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