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킴스클럽이 ‘가시제로 생선 시리즈’(사진)를 내놓았다.

고객 조사 결과, 생선 섭취를 방해하는 요소로 가시가 꼽힌 점에서 착안했다. 숙련된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일일이 잔가시까지 제거했으며,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바로 조리할 수 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 오만산 갈치, 미국산 가자미, 미국산 임연수 등으로 구성했다. 식품 계열사인 이랜드팜앤푸드가 원물 직소싱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