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여름 한정판 ‘카스 프레시 아이스’(사진)를 내놓았다.

‘카스 프레시’ 특유의 청량감에 극강의 쿨링감을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에 변온 잉크를 사용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구현했다.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카스’ 로고와 ‘아이스’ 문구가 민트색으로 변하며 최상의 음용 타이밍을 알려준다. 캔 상단과 하단에는 얼음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시원함도 극대화했다.

회사 측은 “카스 특유의 청량한 풍미와 강렬한 상쾌함이 공존해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는 맥주”라며 “무더운 여름 소비자에게 이색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